이어서 다산초당~^^
구체적인 설명은 필요없을듯 하네요~^^
강진에서 제일 유명한곳으로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~
홀로 강진만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을 정약용 선생을 생각해보면 많이 적적하면서도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기에 그나마 버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~^^(오래전 유배지는 대부분 광경이나 풍경이 참 좋은곳인데 왜 유배를 그런 지역으로... 섬이나 오지라는 이유 하나밖에는...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도시 생활을 더 선호하는 까닭일런지... 아무튼 저는 혼자서도 다산초당이나 세연정 같은곳에서 잘 지낼수 있을것 같은데... 막상 실제로 지내보면 많이 힘들어지겠죠~^^;;)
아무튼 다산초당에는 아담한 작은 연못과 직접 쓴 정석(丁石)이 유명하죠~^^
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동백꽃이 만개할때 잘 맞춰서 백련사를 찾은후에 다산초당도 들러 보세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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