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강진에서~ 그 중에서 백련사랍니다~^^

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강진에서~ 그 중에서 백련사랍니다~^^

헉~ 글 다 적어 놓고~ 한방에 날렸네요~ 임시저장도 안되어 있네요~ 흑흑~T.T

아무튼 다시 글 적어 봅니다~^^

다산초당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... 이렇게 백련사부터~^^

강진에서 거의 제일 유명한곳은 다산초당이겠죠~ 다산초당에서 유배 생활을 한 정약용 선생께서 자주 들러서 차를 마셨던곳이 백련사입니다~^^

백련사에는 동백꽃 군락지가 있어 겨울에 정말 운치가 있는 멋진 장소랍니다~(한겨울에 피는 동백꽃~ 정말 백미랍니다~^^)

다산초당에서 산을 넘어 가면 백련사가 나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자리하고 있기에 다산초당을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~^^

예전 백련사의 주지스님도 정약용 선생께 매일 찾아가 배움을 받았다고 합니다~

정약용 선생도~ 그 시절 주지스님도 서로 왕래를 자주하던 지역으로 백련사로 올라 가시면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~ 다산초당으로 올라 가시면 다산초당만 보고 바로 내려오지 마시고~ 산을 넘어 백련사 꼭 한번 들려 보세요~ 특히, 동백꽃이 만개한 1~3월쯤에 방문한다면 정말 정말 운치있고 멋진 광경을 만끽하실수 있을겁니다.

저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백꽃이 만개할때 다시 한번더 꼭 찾아갈거랍니다~^^

아무쪼록 12월의 마지막 일요일~ 아니 2015년의 마지막 일요일 다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~^^